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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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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힘찬 출발, 상명 숏폼’ 행사 성료

  • 작성일 2025-02-19
  • 조회수 1010
커뮤니케이션팀

우리 대학은 17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프로그램 ‘힘찬 출발, 상명 숏폼’ 행사를 진행하였다.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기초적 학습 능력 함양과 함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상명대의 교육시스템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신입생의 디지털 매체 활용 능력을 고려하여 미디어와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영화 ‘도둑들’, ‘암살’, ‘외계+인’을 제작한 케이퍼필름 김성민 프로듀서(영화전공 96)의 미디어 특강과 아람다움 정아람 대표의 퍼스널 브랜딩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아이스 브레이킹 이후 숏폼 제작을 위한 안무 지도와 조별 촬영이 이루어졌다. 숏폼은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전공 스뮤즈(SMUZ)가 제작한 ‘스뮤든다’곡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향후 상명대학교 대학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추후 진행될 동영상 수업까지 이수할 경우 2025학년도 하계 계절수업 교양선택 1학점을 부여받게 된다.



-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예비 신입생들의 상명을 홍보하는 숏폼 돋보여

- 새로운 대학 생활의 힘찬 출발을 위한 자양분 될 것 


4년간 대학 생활을 만들어갈 캠퍼스를 탐색하고 적응하기 위해 천안캠퍼스에서 별도로 19일에 개최된 신입생 예비대학 <힘찬 출발, 상명 숏폼>은 2025학년도 천안캠퍼스 수시 및 정시모집 합격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천안캠퍼스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에서는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성공학 및 인문학 관련 온라인 특강과 영화 암살, 도둑들, 외계인1,2 등에 참여한 김성민 (영화전공 96학번)졸업생의 미디어특강, 아람다움 정아람 대표의 퍼스널 브랜딩 특강이 제공되었다.


특히 레크레이션과 댄스 체험을 통해 학우들과 친밀감을 조성한 상명대 예비 신입생들이 캠퍼스 핫스팟 9곳을 중심으로 대학 캠퍼스를 누비며 13개 조로 나눠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전공 스뮤즈가 제작한 ‘스뮤든다’를 배경 음악으로 한 상명 숏폼을 창작하며 상명대 홍보대사로 도전하는 경험했다. 

이번에 창작된 상명 숏폼 중 우수작품은 상명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으로 예비 신입생들에게 자부심을 더할 계획이다.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참여하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며 “정보와 재미, 체험과 도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상명대학교 신입생 예비대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당교양교육원 정수열 원장은 시상식에 앞서 “상명이라는 무대에서 학우들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제작한 숏폼 영상이 모두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캠퍼스에서 펼쳐갈 예비 신입생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명 숏폼 최우수상 수상팀 팀장인 손연화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예비 신입생)학생은 “함께 입학하는 같은 팀 학우들과 만든 상명 숏폼이 수상작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상명대 신입생 예비대학을 통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느낌이고, 앞으로 다가올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